오는 29일부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형 카드로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천군이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3223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하여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5월 29일 기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 양육비 지원을 받는 한부모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