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해킹 차단하는 고성능 지능형 CCTV 선보인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고성능 ‘지능형 CCTV’ 기술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토털솔루션 업체인 ICTK 홀딩스(대표이사 이정원)와 ‘PUF VPN’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상 탈취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함이 고조되고 대내외 보안 해킹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LG유플러스와 ICTK홀딩스는 통신 보안을 강화하고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PUF VPN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와 ICTK홀딩스 직원들이 PUF 기술이 적용된 VPN 장비를 지능형CCTV 카메라와 연결해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