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폐질환 실태 파악 및 건강보호를 위해 오는 7월부터 관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질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지난해 2월 타시도의 급식종사자가 폐암으로 산업재해 승인을 받은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실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