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아시테지 공식초청, 2021 베이징국제인형극축제 공식초청작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는 시각적 표현 감성이 강점인 한국의 대표 인형극단 ‘예술무대산’과 그림자와 영상기술의 섬세한 표현이 강점인 일본의 대표 인형극단 ‘카카시좌’가 만나 5년 동안 합동 워크숍을 진행하며 창작한 인형극'루루섬의 비밀'이 7월 안산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인형극'루루섬의 비밀'은 주인공 소녀 ‘하루’와 신비한 검은 고양이 ‘마루’가 현실과 판타지를 경계 없이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