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옹진 등 가뭄심한 도서지역 위주로 지원 … 총 3억3천만 원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해에 비해 적은 강우량으로 인해 논·밭작물의 피래가 우려됨에 따라 강화군과 옹진군, 남동구에 총 3억3천만 원의 가뭄대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내기 등이 집중되는 올해 5월의 인천지역 누적 강우량은 5.4mm로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강우량 191.5mm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