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황지동 432번지 일대가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지동 432번지 일대는 지난 21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2년 제1차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의를 통한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라 유치원·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교통 및 도심지 접근성, 각종 생활편의시설 등이 양호해 후보지로 최종 확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