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배비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인 ‘애랑이 넘실’을 7월 9일, 10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제4회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애랑이 넘실’은 제주교향악단의 김홍식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제주 출신인 김태욱 씨(2018 평창문화올림픽,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총감독 등 역임)가 연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