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와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충북 청주 흥덕구 봉명1구역 재건축으로 선보이는 ‘청주 SK뷰 자이’가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청주 SK뷰 자이는 청주 흥덕구 봉명동 19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101㎡ 총 1745가구 대단지다.

SK에코플랜트와 GS건설이 선보이는 ‘청주 SK뷰 자이’ 투시도 [이미지=SK에코플랜트]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1일 진행된 청주 SK뷰 자이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5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79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20.2대 1을 기록했다.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52.5대 1을 기록한 101㎡가 치지했다. 청주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 당첨자 비율을 500%(기존 300%)로 확대하고도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