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사단과 함께 6월 21일, 관내에 거주하는 화랑무공수훈자 故이명구님의 자녀인 이태진씨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故이명구 상사는 8사단 21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그 공으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아들인 이태진씨 또한 보국훈장을 수여받아 부자가 모두 훈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