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년 채용으로 다중이용시설 등 26개소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미래 성장산업 지역인재 육성과 디지털트윈 기술 이용 재난안전 예방을 위하여 ‘2022년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재난사고 피해 최소화 및 도시문제 예측 진단을 위한 디지털 트윈의 핵심이 되는 3차원 모델링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구축된 3차원 데이터는 통신,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과 융·복합해 긴급구조, 시설물 안전 관리, 재난대비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며 관련 산업에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