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바쁜 농사일로 지친 면민을 위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17일 예안면 복지회관에서 코로나19와 바쁜 농사일로 지친 면민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복지회관 개소식 겸 예안면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시·도의원, 각종 민간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식전행사”에서 예안면풍물단의 지신밟기로 면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교양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어 난타·라인댄스 공연, 수채화·생활공예 전시 등을 선보였다. “초청가수 대잔치”로 서울 초청가수 공연과 국악과 민요 한마당이 펼쳐졌다. 마지막 순서로 예안면민 모두가 참여하는“예안면민 한마당 축제”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