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 탄천면은 농업회사법인 ㈜석계에서 가뭄에 따른 물 부족으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급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박강순 ㈜석계 대표는 물이 부족해 모내기 적기를 놓친 농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회사 소유 차량 3대를 동원해 물을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