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롯데칠성음료(주)가 22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1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군산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에 1천 5백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현재까지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4억 2천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