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상습위반시 행정조치…안전한 축산물 공급 유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축산물의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6월 9일부터 27일까지 축산물 취급 영업장에 대한 하절기 축산물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축산물의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 식품위생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므로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객관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