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자체 제작 통해 3000여만원 예산절감효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드론을 활용해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고해상도 정사영상(항공사진) 제작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유인항공기를 활용하여 촬영한 10cm급의 정사영상보다 드론을 활용해 정밀한 고해상도 정사영상이 제작되어 지적재조사사업에 활용됨에 따라, 토지 경계 및 토지이용현황 파악이 수월해지고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이해를 돕는데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