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첫 민간정원…매년 봄 200여 품종 선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매년 봄 200여품종의 장미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개방해 온 산청군 산청읍 ‘천하태평장미원’이 경남 제24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천하태평장미원은 지난 2015년 개원했다. 매년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재배해 현재 약 200품종 이상의 장미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