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연극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대학로 문화지구에 있는 기존 서울연극센터 건물의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6월 완료하고, 오는 11월 중으로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연극 창작 생태계의 허브인 ‘서울연극센터’는 지상4층, 연면적 1,020㎡ 규모로 교육라운지(오픈 북라운지), 홍보라운지 등 소통공간과 아카데미룸, 세미나실, 공유랩, 화이트박스 등 연극인 전문 창작 지원시설이 개선·확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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