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1 ‘일꾼의 탄생’에서 가수 한혜진이 충남 홍성 신풍마을 신입 부녀회장이 되어 일손을 돕는 모습이 펼쳐진다. 신풍마을은 옆 마을에 가야 읍내 가는 버스가 있을 정도로 교통의 불편함이 큰 오지마을이며 마을 주민 대부분이 고령으로 젊은 일손이 절실한 마을이다.
이날 신풍마을 前·現 부녀회장님과 한혜진은 부녀회장단을 결성하여 일꾼 3총사와 함께 민원 해결에 나선다.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며 청바지와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부녀회장단의 모습을 본 미키광수는 “오늘 용접일이 많을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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