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동물 찾기’를 주제로 혜성학교 중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혜성학교 지적장애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 단체 교육프로그램 ‘조용한 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용한 수다’는 상대적으로 박물관 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장애학생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시립박물관이 매년 2회씩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