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1만 5천여 가구에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45만 원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제고하기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6월 24일부터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5월 29일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11만 5,000여 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