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호주를 방문해 리튬, 니켈 등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의 전략적 투자 자산을 점검하고, 원료 파트너사들과 사업협력을 논의했다.

최정우(왼쪽) 포스코그룹 회장이 20일(현지시각) 서호주를 방문해 지나 라인하트 행콕 회장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20일(현지시각) 서호주를 방문해 호주의 자원개발 기업 핸콕(Hancock)의 지나 라인하트(Gina Rinehart) 회장을 만나 '리튬, 니켈, 구리 등 중요 금속과 철광석 등 광산개발 및 HBI 사업 추진에 대한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HBI(Hot Briquetted Iron)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환원)한 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가공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