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오는 23일 오전 9시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가진다. 주요 경영현황 설명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후원사는 UBS이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DL의 건설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DL이앤씨에 포함된 연결대상종속기업은 DL건설,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 6개의 해외 현지법인 등이 있다. DL이앤씨가 분양한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바 있다. DL이앤씨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5147억원, 영업이익 1257억원, 당기순이익 102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