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총 7억 계약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색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수준인 1년 총액 7억원(연봉 4억5000만원ㆍ옵션 2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21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