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1일 (사)대한미용사회 인천계양구지회 주관으로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기존 미용업 영업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미용업 업종이 세분화되어 해마다 사업장 수가 증가하면서 현재 계양구 내에는 미용업 920여 개소가 신고되어 있다. 이에 주기적인 위생점검과 체계적인 위생관리·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