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건강센터와 상반기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도내 49교, 총 500여 명의 현업업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소속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업무상 질병 예방 및 근로자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경북교육청과 경북 관할 3개 근로자건강센터(경북북부, 경산, 대구)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내 22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