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계곡 등 물놀이지역 위생학적 안전성 검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무더위에 도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6월부터 9월까지 주요 물놀이지역의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놀이지역은 하천·호소·계곡 등 담수지역에 수영 등 물놀이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며, 경남도내 물놀이지역 대상은 8개소로 김해 대청계곡, 장척계곡, 창녕 옥천계곡, 석정교, 산청 경호강, 함양 용추계곡, 부전계곡, 거창 수승대 국민관광지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