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열리는 박람회 ‘더 메종’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아트윈도’에서 첫 공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 제품을 오는 6월 2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도자 제조업 분야로 지원해 선정된 여주시는 중앙정부의 판로지원과 기술개발 사업 공모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물류 창고, 공용 장비, 각종 지원실(디자인, 마케팅, 유통, 촬영) 등을 갖춘 30억 원 규모(국비 20억, 도비 3억, 시비 7억)의 공동기반시설 ‘여주도자나날센터(가칭)’의 개관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