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주 가정에 2호 장학금 50만원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 청산면 지역 인구 감소와 경제 쇠퇴 극복을 위해 출범한 청산지역살리기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은승)가 지속적인 학교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청사면 소재 기관장 20여 명이 나서 발족한 위원회는 ‘아이 키우기 좋은 청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4월 1호 장학금 전달에 이어 청산초등학교로 교육 이주 온 가정에 2호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