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6월부터 민원서식 다문화 가족과 군내 거주 외국인 행정 편의 제공을 위해 외국인 번역본을 모든 읍·면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영동군 등록 외국인은 5월 말 기준으로 약 900여명으로 전체 영동군민 약 4만5천명 대비 1.9%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