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비자홍보단 210명 구성, 관광지·소규모 식당 방문 식품안전 교육·홍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올 여름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 다소비 식품의 변질과 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음식점을 방문해 1:1 위생교육을 하는 ‘소비자홍보단’을 운영한다.

‘소비자홍보단’은 총 210명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자치구별 2명씩 모집한'찾아가는 소통전담관리원'50명과 시에서 위촉한'소규모 음식점 위생지도 서비스'참여자 160명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