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4일까지 12개 마을에서 주민 300명 대상으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갑작스런 기상재해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당면한 영농현장 문제 해결을 위해 ‘이동 농업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북부와 중부, 남부지구지소 등 3개 지소를 중심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동 농업기술센터는 전문지도사가 마을회관, 영농현장에서 농업인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