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미술치료로 원만한 학교생활과 교사의 생활지도에 도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부터 위기청소년 예방을 목적으로 정서적 안정 및 사회성 향상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 '찾아가는 미술치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미술치료'는 주의력 부족, 또래관계 문제, 불안, 우울 등 학교에서 생활지도가 어려운 위기청소년들을 긴급 지원한다. 미술치료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내담자와 1:1관계 속에서 미술치료를 지원하여 자기 이해 및 성장을 통해 부적응 행동을 감소시킨다. 본 프로그램은 총 8회 상담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