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개소 농어촌민박 대상 이번달 말일까지 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농어촌민박 6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달 말일까지 농촌민박 39개소와 어촌민박 24개소 등 관내 63개 농어촌민박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와 해양수산과 등 부서별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