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이사 최낙현)가 자립준비청년(가정 외 보호체계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독립해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의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선다.

삼양사는 17일 종로 소재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쿠킹클래스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성민(왼쪽부터) 브라더스키퍼 대표, 황명수 삼양사 제과기능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 정종규 삼양사 제과기능장, 김효성 브라더스키퍼 팀장이 캠페인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삼양사]

삼양그룹은 전국경제인연합회(허창수 회장)에서 개최한 ‘자립준비청년 가치걸음 캠페인’에 지난 17일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