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위로보틱스(대표이사 김용재 이연백),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대표이사 이석민)와 함께 건설현장 내 웨어러블 로봇 및 스마트작업 케어서비스 개발·보급을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20일 위로보틱스,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 연구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주관한 2022년도 ‘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난달 31일 ‘웨어러블 로봇 솔루션을 이용한 스마트작업 케어서비스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설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모델 실증 개요도. [이미지=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