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연말까지 어린이집 원아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사고로 인한 손상과 관련된 지식을 배우는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장애의 약 80%가 후천적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요즘 원아와 초등학생의 경우 신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후천적 원인에 의한 장애 예방교육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