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작은미술관 보구곶 기획전시 ‘보구곶, 신풍할머니를 만나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경북 예천 신풍리에 있는 ‘신풍할머니미술학교’ 할머니화가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신풍할머니 미술학교’는 신풍미술관(관장 이성은)에서 2010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미술교육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