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백화라이온스클럽 윤명순 전(前) 회장이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윤명순 전 회장은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클럽 회원과 최군노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9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기탁식을 갖고 태안백화라이온스클럽의 이름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