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설치 138대, 노후 교체 172대로 범죄취약지역 해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는 올해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관내 범죄취약지역 등에 방범용 CCTV 138대를 설치하고, 노후 방범 CCTV 172대를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연립·빌라가 밀집된 범죄취약지역이나 통학로, 농산물 도난이 빈번한 농촌마을 등을 주요 설치 대상지로 선정해 주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