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의료진 진료 및 병원 운영...최상의 의료서비스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국내 최초로 음성군에 설립되는 국립소방병원의 위탁운영자가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결정돼 지난 20일 소방청과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소방청은 지난 1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국립소방병원 관리‧운영 위탁운영자 모집 공고를 진행했고 국립소방병원 수탁적격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대학교병원을 최종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