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올바른 나라사랑 정신 확립과 문화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한 성인 교육프로그램 ‘제2기 나라사랑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나라사랑 아카데미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지역민 30명을 대상으로 △광복과 6·25 전쟁 시기 예천 △충효의 고장 예천의 이해 △임진전쟁과 약포 정탁 △정탁 관련 유적 답사 △예천 지역 독립운동의 흐름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 쟁점 △울릉도·독도 답사 등 총 5회 전문가 강의와 2번의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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