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제작한 관광기념품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전시회’와 같은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객과 구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광기념품 판매수익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대비 14배 급증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실시한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전시회’를 통하여 ‘울산남구여행’ 남구 공식 SNS 가입 이벤트와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남구 공식 SNS 가입자 수 증가와 더불어 남구 관광기념품 판매수익도 2,398만 2천원으로 2019년도(169만 2천원) 대비 14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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