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검진 재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조기 검진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은 2015년부터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이달 20일부터 재개될 예정으로, 경로당 130개소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CIST) 및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