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 등 관외지역 거주 체납자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체납징수팀을 구성해 서울·인천·경기 등 관외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밀착형 징수활동을 벌인다.

관외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의 체납은 도 전체 체납액의 30%에 이르고, 현지조사와 직접독려가 힘든 점을 악용해 납부를 회피하는 등 체납세 징수에 어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