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소비가 증가하는 식육 등 집중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여름철 축산식품의 부패·변질로 인한 식중독 등 위해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8개 구·군 공무원과 소비자 단체 소속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함께 관내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160여 개소의 축산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