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50억 원 이상 현장 대상... 전문가 합동, 안전 및 품질관리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재 시공 중인 도로, 교량, 상·하수도, 하천 및 건축공사 등에 대한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전광역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10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공사비 50억 이상의 공공 토목·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