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수원시 가족봉사단과 사단법인 조류충돌방지협회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의 투명방음벽에서 야생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충돌방지 스티커 부착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건물 유리창 및 투명창을 인식하지 못해 국내에서 하루 2만 마리, 연간 800만마리 이상 폐사하는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 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