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업무 협약 체결하고 지역사회 나눔 동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루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과 라면 등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루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매월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