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기자동차 보급과 함께 관련 화재도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효과적인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 재연 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재연 실험은 전기차 화재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진화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서울소방학교에서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소방재난본부·국립소방연구원 및 한국소방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