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코리아(대표이사 박성진)가 최근 유니세프 등 비영리 모금 활동에 NFT(대체불가능토큰)를 결합해 새로운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틱톡 제휴사 팬덤코리아가 17일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히트곡 제작자이자 윌아이엠 소속사 부다브라운의 최고경영자(CEO) 겸 총괄 프로듀서인 비너스 브라운과 함께 “I’m touched” 자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m touched 자선캠페인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라이브 에이드를 능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자선콘텐츠 IP(지적재산권)이다. 미국 출신의 유명한 제작자 겸 프로듀서가 함께 참여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